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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서양의 식사문화

by ----------------------------- 2020. 9. 2.

동서양의 식사 기본 문화는 얼마나 다를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중에 기본이 되는 것 중에 하나는 역시나 식사문화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식사 문화는 나라권마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동양과 서양은 매우 다르다. 식사 문화부터 예절, 식기, 상차림 모습에서 그 나라의 모습이나 당시 문화를 그려볼 수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동서양의 문화적인 측면에서 크게 드러나는 차이점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먼저 한국의 식사문화를 살펴보면 우리 고유의 사상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식문화

 

축하연 기간 중에는 5구 또는 7구의 상을 준비하고, 명예의 표는 머리장식으로 치장한다. 손님에 세 사례를 할 때는 손님 앞에 밥과 국을 놓기 위해 테이블을 가져간다. 처음에는 술과 간식을 올리고 나중에는 밥과 국수를 올리고, 식사 후에는 공동으로 올린다. 식후에 음료나 차를 내고, 이때 다과를 함께 낸다. 어른들과 함께 밥을 먹을 때에는 숟가락과 젓가락은 소리를 내지 말고 식사를 해야 하며, 한 번에 먹어야 한다. 또한 덮밥이나 국물은 손으로 들고 먹는 것은 크게 예절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다. 음식은 입안에 적당량을 먹고, 음식이 입에 있을 때는 대화를 하는 것을 금한다. 김칫국이나 국물은 숟가락으로 먹으며, 일일이 부딪쳐 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식사 예절을 지키며 먹는다. 밥이나 반찬은 되새기거나 소리 내지 않고 한쪽으로 씹는다. 어른 앞에서 식사가 끝나면 밥이나 선영에 숟가락을 얹고 어른이 식사가 다 끝난 후 숟가락을 놓는다. 숭늉은 두 손으로 그릇을 들고 마시며 소리를 내며 마시지 않는다. 식사가 끝나면 숟가락을 가지런하게 오른쪽에 놓는다. 

아주 기본적인 한국의 식사 예절이며, 옛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부분이다. 

 

 

 

서양의 식문화

서양에서는 식사가 순서대로 나온다. 처음 나온 접시를 제거한 후 다음 접시를 내놓고 식사 중에는 잔이 비지 않도록 유리를 계속 채운다. 물을 포함한 음료는 오른손으로 마시며, 그 외의 음식은 왼손으로 식사를 한다. 그리고 각각의 접시에 담신 메인 음식은 반드시 앉아 있는 사람 앞에 놓아주어야 한다. 테이블에 앉을 때에는 의자를 앞으로 끌어당겨 허리를 곧게 펴고 똑바로 앉습니다. 의자에 앉은 후 무릎 위에는 냅킨을 펴서 식사 후 다 먹었다는 표시로 테이블 위에 놓는다. 

 

수프는 숟가락을 먹는 사람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이동하여 소리를 내지 않고 먹는다. 테이블 중앙에 있는 양념을 사용하고 싶다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한다. 빵은 손에 들고 버터나이프로 버터나 잼과 함께 먹는다. 포크와 나이프는 음식, 포크는 왼손, 칼은 오른손 순으로 사용합니다. 왼손에 들고 있던 포크를 오른손에 움직여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단칼에 자르지 말고 한 입 크기고 잘라 음식을 먹고, 포크와 나이프를  팔 모양으로 해서 접시 양쪽에 놓고 다 먹으면 접시 오른쪽에 가지런히 모은다. 그 의미는 이 접시의 음식을 다 먹었으니, 치워달라는 의미와 같다. 식사 중에는 왼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기대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큰 소리를 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중국의 식문화 

 

식사는 식사 순서대로 챙차이, 다차이, 챙긴 순으로 나열된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차와 물수건을 함께 내놓고, 손님이 모일 때까지 진고를 우려내야 한다. 챙 차이 중에 처음에 룽차이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다차이가 나온다. 춘신은 달지 않은 것을 내고, 음료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게 됩니다. 

 

식사 전후에 차를 내놓고, 요리나 술을 내놓을 때는 먼저 손님의 접시에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올려 놓으면 몇 번이라도 먹을 수는 있지만 남기지 않고 먹어야 한다. 신궁에서는 수박씨와 호박씨를 앞니로 쪼개어 씨만 먹는다. 식탁에 앉아 있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먹을 수가 있다. 첸 차이 렌 차이는 코스가 끝날 때까지 테이블 위에 놓여 있기 때문에 처음에 느 너무 낭비하지 말고 음식과 음식 사이에 적당이 먹는 것이 좋다. 첫차는 주인이 나뉘 주기도 하고 하지만 적어지만 차례로 나눠주고 다음 사람에게 나눠준다. 큰 접시 전체가 점주가 나누어 우선 주빈에게 나눠 주고, 그 후 한 사람이 그것을 취하게 된다. 수프를 수프 그릇에 담고 중국식 숟가락으로 소리 없이 먹는 것을 예절로 생각한다. 

 

 

새우껍질은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고, 고구마탕 등 설탕물엿을 섞은 식품을 젓가락으로 잡고 찬물에 담가 설탕물 엿에서 늘어나는 실을 떼어낸다. 국물이 있는 경우에는 한 손에 젓가락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든 면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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