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디올옴므의 에디 슬리먼의 활동.

by ----------------------------- 2020. 8. 5.

에디 슬리먼

 

 

 

그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다. 2000년대 초 디올 옴므의 대표로 부임한 그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향수, 시계 등 일련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늘씬한 몸매를 깨고 조임 팬츠로 불리는 트렌드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복에 비해 여성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2007년 4월 디올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와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2012년 3월 이브 생 로랑의 하우스 브랜드 이미지와 컬렉션은 모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이름을 올린 책임을 맡았다. 브랜드명을 생 로랑으로 바꾸고 생 로랑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셀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에디 서먼은 1968년 파리에서 태어났고, 그의 아버지는 튀니지인이고 어머니는 이탈리아인이다. 이탈리아에는 어머니, 튀니지에는 아버지, 브라질 할머니가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해주었다. 옷방에서 일하는 어머니의 일에 영향을 받아 자연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자랐다. 그랜드 JECO URL을 졸업한 뒤 기자의 꿈을 안고 정치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후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루브르에서 역사와 미술사를 공부했다. 

 

 

디자이너로서의 삶

 

 

에디 서먼은 1989년부터 4년간 조시 레드우드의 조수로 활동하며 패션 컨설턴트 장자크 피카트의 지도 아래 경험을 쌓는다. 1996년 이브 생 로랑의 동료인 피에르 벨저는 그를 남성 감독인 예술가로 임명했다. 당시 그는 아우 남성 미인을 기반으로 한 맞춤 정신을 바꾸고, 레타 일 루르를 재해석하며 이브스 라이브 가우치를 각색했다. 1998년 앤트 워 펜에서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트를 졸업한 크리스 반 아쉬는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트를 졸업했다. 



 

 

에디 서먼이 합류해 질 산데 로고를 디자인하는 조언을 얻었지만 2000년 7월 LVMH 그룹 크리스티안 디올의 신사의 드레스 디자이너가 됐고, 이후 디올의 모든 이미지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다. 2001 F 컬렉션의 시작부터 2007 FW까지 디올은 7년간 선두를 달린다. 그녀는 런던, 뉴욕, 베를린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가하여 그녀의 미적 가치에 맞는 많은 모델들을 찾고 선택했다. 록가수 브라이언 페리의 아들인 이삭 페리는 에디 서먼을 공연을 통해 16세의 나이에 무대에 데뷔했다. 2002년 미국 패션디자인위원회는 그를 뉴욕의 연례 국제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2007년 7월에디 센 만은 디올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편지에서 2006년 7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설립을 둘러싸고 LVMH와 자신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고 썼다. 그는 이어 당시 세상을 떠나는 기분이었다면서 지나 해에는 원칙과 타협할 수 없어 불안했다고 덧붙였다. LVMH그룹은 여성 컬렉션을 포함한 에디 셔먼 시그니처 리벨을 내놓으라고 권했고, 그녀는 그 이유로 초청장을 거절하고 디올을 떠났다. 그의 뒤에는 2005년부터 그의 이름을 딴 디자이너 겸 남성 패션 수집가 닌 크리스 반 앗쉬가 있다. 디올 호르만을 떠난 에디 슬리먼은 LA로 건너가 사진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여러 차례 사진전을 열어온 여자 친구가 20여 년째인 2008년 록 다이어리의 A사진첩으로 발매된 것도 2009년 S 시즌 프라다 맨 스콜 레이지 아테 광고의 시각효과 사진을 찍고 홍보 촬영을 시작했다. 디젤 레드라인의 디자인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유명 잡지의 패션 화보까지 찍었다. 그는 캘리포니아 남부와 로스앤젤레스에서 10대 애호가들을 다룬 단편 영화를 제작했으며, 미술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3월 에브 산 롤랑하우스는 에디 터먼에게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와 컬렉션에 대한 모든 책임을 맡기고 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했다. 같은 해 에디 서먼은 1966년 여성복으로 처음 출간된 과거 무슈 선 롤란으로 돌아가기 위해 브랜드명을 생 로랑으로 바꾸고 여성들에게 사회참여의 자유를 주고 본능적으로 그 시대의 브랜드 정신에 부합하도록 했다. 




'브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디자인- 아우디  (0) 2020.09.05
코코샤넬과 나치의 관계.  (0) 2020.08.05
토마스 버버리의 버버리.  (0) 2020.07.16
스페인의 로에베  (0) 2020.07.15
토리버치의 시작.  (0) 2020.07.15

댓글